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전세계 6가지 방송방식과 5가지의 테이프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녹화 및 재생을 할수 있는 범용 VCR(모델명 SV-4000WD)을 개발, 수출에 나섰다.
1년여 개발기간과 2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개발한 이 제품은 국가마다 서로다른 방송방식의 차이 때문에 국가마다 그 방식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했던 불편을 간단하게 해소,해외에서 최고가로 주문이 쇄도하는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그동안 세계 각국은 NTSC,PAL,SECAM 등 서로다른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다 PAL도 독일,브라질,아르헨티나,중국등 나라마다 세부장식에 차이가 있어 그동안 한 제품으로 다른 지역의 방송을 녹화,재생하기가 불가능했다.
삼성전자는 5가지 규격의 테이프에다 각종 방식의 방송화면을 녹화재생할수 있는 VCR의 개발로 전세계 어디서나 한모델을 생산,시판할수 있게 됐다.
이 범용 VCR은 해외유학생,이민자,해외비지니스가 많은 사람은 물론 각국의 위성방송을 시청자들에게도 매우 편리한 제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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