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멀티미디어 정보단말기 보급대수는 오는 2000년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늘어나 2005년에는 4천만대를 넘고, 2010년에는 1억2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전자기계공업회는 최근 마련한 「가정용 멀티미디어 정보단말기의 현재와 장래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가전의 디지털화나 AV와 통신기기의 융합으로 2000년 이후에는 가정용 멀티미디어단말기가 빠른 속도로 보급될 것으로 보고 이같이 예측했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내 가정용 멀티미디어단말기 보급대수는 2000년 6백46만대에 불과하지만 5년후에는 4천1백70만대로 7배 가까이 늘고, 2010년에는 1억2천2백4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기별 보급 동황을 보면 가정내에 설치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단말기는 2000년 3백38만대에서 2005년에는 3천20만대, 2010년에는 9천4백10만대로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된다.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모빌단말기는 2000년 1백34만대에서 5년 후에는 6백40만대로, 2010년에는 1천7백40만대로 확대되고, 차량탑재 단말기는 1백74만대에서 5백10만대, 1천90만대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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