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최근 인텔코리아와 제품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인텔의 박스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 주기판, AGP 그래픽카드 등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 회사는 인텔 제품을 취급할 전문인력을 보강했으며 서울의 5개 지사와 광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 지사, 1백20여개의 대리점망을 통해 이달초부터 CPU 전국 판매에 나섰다.
인텔 주기판의 경우 LX 및 BX칩을 사용한 펜티엄Ⅱ용 제품을 도입, 이번주말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6월엔 성능이 개선된 EX 기판도 추가로 도입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CPU 부문에서 1백50억원, 주기판 및 그래픽카드 등에서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연말까지 2백억원 이상의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텔의 전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총판은 지난해 로셈과 세창반조체 부도 이후 한동안 석영인텍, 삼테크 등 2개사였으나 이번에 제이씨현시스템이 인텔의 새로운 총판으로 가세함으로써 3개사로 늘어났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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