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인터넷폰에 대해서도 「유니버설 서비스 펀드」를 부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FCC는 저소득층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통신사업자에게 부가하고 있는 유니버설 서비스 펀드를 인터넷폰서비스 사업자에게도 부가하는 방안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이번 주중으로 확정해 미 의회에 오는 10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FCC는 인터넷이 인터넷폰 등의 통신수단으로 사용됨에 따라 기존 장거리서비스사업자와 같은 통신사업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보고 인터넷폰 사업자에게도 이 펀드 부가를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존통신사업자들은 환영을 표한 반면 인터넷폰 사업자들은 사업초기진입의 발판을 마련키 위해 당분간 이 기금의 부과는 유보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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