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배너광고(띠광고)는 어떤 형태일까.」
인터넷 곳곳에 게시된 우수 배너광고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터넷 광고웹진인 「애드진(ADZiNE)」이 국내외 웹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우수 배너광고들을 한 곳에 모은 「애드진 배너 셀렉션」을 마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애드진 배너 셀렉션」은 웹사이트의 수많은 배너광고 중 제작에 사용된 기술과 마케팅 전략, 표현방식을 기준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되는 것을 선정해 「애드진」 사이트에 전시하는 것.
배너광고의 형태뿐 아니라 사용된 기술은 무엇이며 어떤 광고효과를 거두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도 곁들여진다.
애드진의 박종진 편집장은 『인터넷 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기획했다』며 『매주 새로운 배너광고를 게시하고 달마다 최우수배너광고 한편씩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수 배너광고들의 전시를 관람코자 하는 사람은 애드진 홈페이지인 「http://www.adzine.net」에 접속하면 된다.
<김윤경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