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산요전기는 올 하반기부터 PC모니터용 14.1인치 및 15인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일본 「일경마이크로디바이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돗토리산요전기는 최근 노트북PC의 수요가 회복세에 접어든데다 액정모니터시장의 형성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올초 본격 가동에 들어간 새 공장의 생산품목을 현재의 노트북PC용 12.1인치 및 13.3인치 제품 중심에서 PC모니터용 대형제품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새 공장은 55X67㎝급 유리기판라인을 도입한 최신 공장으로 생산능력은 12.1인치 환산으로 월 18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