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및 프린터헤드 전문업체인 원일(대표 이원규)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TV업체인 콘로그(CONLOG)社와 월 5천대 규모의 TV용 인버터 수출계약을 체결, 최근 이 가운데 2천대를 선적했다고 31일 밝혔다.
원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키로한 TV용 인버터는 DC(직류) 12V의 전원을 1백10V 또는 2백20V의 AC(교류)전원으로 전환, 배터리를 이용해 TV를 볼수 있도록 해주는 전원공급장치다. 이 회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 회사는 그동안 남미지역과 캐나다에 편중됐던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고 시장 개척에 나서왔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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