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필코전자(대표 윤철중)가 기존 주력 제품인 폴리에스터(PET)필름 X2콘덴서에 이어 폴리프로필렌(PP)필름 X2콘덴서에 대한 UL, CSA, VDE 등 해외 안전규격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PET생산라인과 동일한 공정에서 폴리프로필렌(PP)필름 X2콘덴서를 생산할 수 있어 별도의 추가 설비 도입없이 곧바로 생산에 나서 고급형 TV 및 모니터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김호정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