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EA스포츠사의 4번째 피파시리즈인 「피파98:로드 투 월드컵」이 최근 발매돼 월드컵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피파98은 프랑스 월드컵을 향한 전세계 6개 지역 1백72개 국가대표팀이 16개의 국제 경기장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벌인다. 이 게임은 월드컵98을 비롯해 친선경기, 리그경기, 페널티킥, 훈련경기등 모두 5개의 경기모드로 구성돼 있는데 네트워크 플레이로 최대 20명까지 모뎀플레이로는 최대 8명까지 참가해 함께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멋진 그래픽으로 무장한 피파98은 선수및 경기장면을 모두 모션캡쳐 장비를 이용해 제작했다. 피파98에서는 관중들도 살아 움직인다. 관중들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했던 이전 버전들과는 달리 선수들의 경기모습에 환호하고 열광하는 관중들의 모습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 선수들도 골을 넣은 후 각 선수마다 개성있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골을 먹은 골키퍼의 포즈는 아주 재밌게 묘사돼 있다. 선수들이 심판에게 경고나 퇴장을 받았을 때 취하는 모습도 볼만하다. 피파98은 조작성이 뛰어나 초보자들도 다양한 전술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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