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체 한나컴퓨터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이웃돕기 컴퓨터 알뜰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386기종 이상의 PC, 프린터, 스캐너, 노트북PC, 네트워크 장비 등을 판매하며 사용하던 제품의 보상교환이 가능하고 행사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이웃사랑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제품 판매가격은 286PC 무료, 386PC 3만~15만원, 486PC 15만~40만원, 펜티엄PC 49만~95만원, 스캐너는 5만원부터, 프린터는 3만원부터다. 이외에도 신품 펜티엄PC는 권장소비자가격보다 30~50% 할인, 노트북PC는 15%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문의:701-7001.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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