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으로 CPU가격 하락세

최근 환율하락에 따라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1천5백원대의 강세를 보여오던 달러환율이 최근 1천4백원대로 떨어지면서 용산전자상가에서 얼마전까지 22만원정도에 거래되던 MMX 1백66MHz의 경우는 최근 3만5천원정도 떨어진 18만5천원선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MMX 2백MHz는 2만5천원가량 떨어진 23만~23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펜티엄Ⅱ는 2백33MHz의 경우 4만원이상 떨어진 51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2백66MHz는 최고 10만원정도 하락해 70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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