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화이버형 광전센서(모델명 GPX시리즈) 개발에 성공했다.
LG하니웰은 3억여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전자, 반도체, 조립기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초정밀, 고성능 소형 제품으로 그동안 일본과 미국 등에서 전량 수입해 오던 화이버형 광전센서를 국산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화이버형 광전센서는 광화이버 케이블의 유연한 성질을 이용, 광(光)을 목표로 하는 장소에 자유자재로 보내 전자부품 및 탭의 유무와 IC의 방향, 색상 등을 검출해 주는 첨단기술 제품이다.
특히 LG하니웰이 개발한 화이버형 광센서는 고온, 저온, 진공상태는 물론이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정밀한 검출을 할 수 있으며 소형이면서도 고속응답(0.5ms)이 가능하고 과전압, 과전류, 역전압시에도 안전하게 설계됐다.
LG하니웰은 이번에 개발한 화이버형 광전센서가 유럽 품질규격인 CE마크를 획득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국내 광전센서시장의 주도권을 잡아가기 위해 향후 고기능 비구면 렌즈형 광전센서(GP5), 다기능 경제형 소형 광전센서(GP4),소형 광전센서(GP2), 장거리 검출용 광전센서(GP3) 등의 국산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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