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대표 김거부)는 이달부터 근거리 음성 및 화상전송 장비인 「무선 비디오 센더」 를 수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대만의 에어웨이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해 판매에 나선 이 장비는 2.4GHz, 4백33MHz등 두 개 신호로 전송하며 PAL 및 NTSC방식의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카메라 일체형이 아닌 독립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떠한 카메라와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 연결포트도 RCA케이블과 AV단자로 구성되어 있어 호환성이 높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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