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은 11일부터 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무선호출 국번호 가운데58X국번을 596X국번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번호 변경은 정통부의 무선호출 국번호 부여계획에 따른 것인데,부일이동통신은 무선호출 가입자와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가입자에게 변경내용을 우편과 음성사서함을 통해 안내하는 한편 1개월간 기존 호출번호로 변경된 국번호를 안내하기로 했다.
부일이동통신은 이번 국번호 변경으로 인해 기존에 사용하던 음성사서함의 인사말과 저장된 메세지가 자동으로 삭제되며 비밀번호도 호출번호 네자리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