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절약기업인 EPS사가 1백% 지분을 갖고 있는 EPS코리아(대표 오자현)는 국내 에너지절약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최근 산업자원부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으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EPS코리아는 각 기업에서도 에너지 비용절감을 위해 에너지절약에 큰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에너지절약 대행사업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기존 조명기기를 32W 형광등과 전자식안정기로 교체하는 전기, 조명사업분야는 물론 건축, 전력, 주방, 배관, 열병합 등 모든 부문에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에너지 수요가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삼는 한편 그동안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의 사업실적이 전무했던 대규모 아파트단지에도 자사의 영업노하우를 적극 활용, 에너지절약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오자현 사장은 『정부에서도 올해 에너지절약전문기업에 에너지절약시설투자 융자금 4백억원을 지원키로하는 등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어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너지절약전문기업제도는 에너지 사용자가 기술적,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전문기업이 자체자금으로 에너지 절약시설을 투자하고, 이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절감비용으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제도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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