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정통부 차관은 지난 80년대 대통령비서실 재직 때부터 정보통신육성 기본계획을 입안하는 등 행시(10회)를 거친 정통관료 가운데 국가정보화의 대표적인 전문관료로 손꼽혀 「준비된 차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CDMA를 비롯해 주요 정보통신 정책을 요리하며서도 잡음이 거의 없는 일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확고한 정보 마인드를 갖추었으면서도 논리적인 언변과 친화력이 뒷받침된 대인관계로 정부에서 소외되기 쉬운 정보통신분야를 정책의 핵심으로 부상시킬 정도로 수완도 뛰어나다. 전임 강봉균 장관이 공개적으로 칭찬할 정도로 「유능함」이 트레이드 마크이고 「부하 챙기기」도 각별한 보스 타입.
▲인천 출신(53세) ▲연세대 경제학과 대학원 ▲대통령비서실 전자통신정보산업 담당관 ▲전산망조정위 사무국장 ▲체신부 정보통신국장, 전산소장,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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