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및 컴퓨터 커넥터 전문업체인 엘코코리아(대표 이의길)가 일본 교세라의 1백% 투자 회사로 바뀐다.
일본 교세라는 한국일보가 보유하고 있는 엘코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키로 했으며 오는 5월에 있을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엘코코리아는 지난 87년 일본 교세라와 한국일보가 각각 75:25의 지분을 갖고 자본금 23억원으로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이 2백억원대의 중견 커넥터업체다.
엘코코리아의 한국일보 지분매각과 인수는 커넥터업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관련업계에서는 이 업종에 불어닥칠 M&A의 신호탄으로 간주, 해외 및 국내 동종업체들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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