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월초들어 하락세로 반전되자 국내 반도체 업체 관계자들은 지난해와 같은 가격 폭락사태가 재연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는 모습.
하지만 일주일가량 지속되던 현물시장에서의 가격 하락세가 최근 들어 주춤하면서 2~3달러대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자 『이 정도 가격대에서만 버텨준다면 올해는 그런대로 괜찮을 것』이라며 안도의 한숨.
반도체 업계의 한 수출 담당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등락에 웃고 울어야 하는 반도체 수출 담당직원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이라면서도 『자고 일어나면 폭락하던 지난해에 비하면 요즘은 천국』이라고 애써 자위.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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