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대표 허진호)가 인터넷 교육사업을 강화한다.
아이네트는 인터넷 전문교육센터인 「인터넷 아카데미」를 활성화시키기로 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가 하면 강좌내용도 보다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는 3월 1일부터 개인 및 전용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수강요금의 30%를 할인, 수강료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이나 직장인들도 쉽게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두달 이상의 장기교육과정을 수강하는 사람들에게는 할인된 수강료 외에 별도로 30%의 누적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수강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CGI 과정과 전문검색사 과정을 신설했으며 수강시간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네트는 이와 함께 정보검색사 등 각종 인터넷 관련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야간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자들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웹마스터과정, 썬 자바과정, 썬 IT과정 등 전문가 과정의 커리큘럼을 최신 기술 추이에 맞춰 개정했다.
아이네트는 이외에도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인터넷 기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는 3453-5114.
<장윤옥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