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바로 냉장고다. 한번 구입하면 최소 10년은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구입해야 하는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각사마다 신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기능의 차이는 크지 않다.
먼저 외장재질의 고급화가 우선한다. 백색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백색보다는 아이보리 색상이나 가죽무늬, 나무 무늬목 재질이 다수 출시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양문 여닫이방식의 제품도 출시되어 더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인만큼 냉장고의 인체공학 접목은 일반화된 사실이다. 우리나라 주부의 평균키에 맞고 식생활을 고려한 냉장실과 냉동실의 크기, 위치 등을 달리한 제품들이 다수 있다. IMF체제를 맞아 메이커마다 기능을 단순화한 염가형 모델을 출시하고 있어 혼수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이러한 염가형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우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선은행냉장고의 경우 에어커튼 기능을 장착해 냉장고 안팎의 기온차를 최대한 차단, 냉기손실 및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 특히 냉장고의 경우 비슷한 기능의 비슷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함께 패키지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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