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 PC통신 서비스 영역 대구.경북권까지 확대

부일이동통신은 자사의 PC통신서비스인 아이즈의 서비스영역을 현재 부산경남권에서 대구경북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부일이동통신은 이를 위해 최근 아이즈 대구사무소를 개설했으며 그동안 나우컴이 관리하던 대구경북지역 나우누리 가입자를 인수, 오는 3월중에 나우누리와 연동하여 아이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아래 대구지역의 나우누리 접속포트를 아이즈의 호스트컴퓨터로 전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IP발굴과 회선투자를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에 맞춰 아이즈의 호스트컴퓨터 증설과 접속장애 DB를 구축해 아이즈의 접속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아이즈의 인터넷까페 추가개설 및 다양한 지역DB 개발 등 서비스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부산과 대구에 각각 2백40회선과 1백50회선의 01443 접속포트를 신설하는 등 올해말까지 모두 8백29회선의 아이즈 접속회선을 증설하고 56Kbps의 고속접속포트도 신설키로 했다.

부일이동통신이 제공하는 PC통신 아이즈서비스는 지난 95년부터 부산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삼아 나우누리와 연동해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가입자가 10만명을 넘는 등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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