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무선호출 제3사업자인 세정텔레콤은 오는 27일 오후5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세정그룹 박순호회장과 세정텔레콤의 박장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정수 부산시장 및 주현정 부산체신청장 등 4백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01579 무선호출 서비스개통 기념식」을 갖는다.
세정텔레콤은 이에 앞서 지난달 중순경 고속무선호출 상용서비스를 위한 첫 전파를 발사하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용상담업무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고객상담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만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올해말까지 가입자 20만명에 매출액 1백5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