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덴시가 발광다이오드(LED) 타입 픽셀 수출을 대폭 강화한다.
한국고덴시(대표 송기선)는 최근 환율상승과 국내 전광판 경기침체에 따라 국내 수요는 크게 위축된 반면 수출여건은 호전된점을 감안, 해외 수주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한국고덴시는 최대 주주인 일본 광전자의 영업망을 이용, 일본내 수주활동을 크게 강화키로 하고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1백20억원으로 늘려잡았다.
이 회사가 일본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속도로 상황안내용 전광판에 사용되는 3색 픽셀과 아케이드 게임기에 들어가는 LED 도트메트릭스(LDM)로 각각 6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방침이다.
한국고덴시의 한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현재 일본내 공급가격이 1.5배 이상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며 『일본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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