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코리아(지사장 서성원)가 사운드카드 1종을 미국으로부터 도입, 내달부터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사운드카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내달 출시할 신제품 「몬스터사운드 M80」은 PCI용 사운드카드로 일반PC 사용자 및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중가형 제품이다.
다이렉트사운드와 다이렉트사운드 3D 가속기가 내장돼 있으며 윈도95 및 하반기에 발표될 윈도98 등의 운영체계를 지원한다.
또한 멀티트랙 오디오를 사용하는 신종 게임 외에 박진감 넘치는 특수효과를 위해 다중스트림 오디오를 사용하는 게임도 지원하며 하드웨어 웨이브테이블 합성장치, 두 개의 스피커 및 헤드폰을 통한 고품질 재생기능을 내장했다. 문의 (02)551-2743.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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