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서흥율)가 고급피아노시장을 겨냥해 세계적인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웨버피아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영창악기가 오는 3월 선보이는 웨버피아노는 독일에서 1백47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최고급형 피아노로 지난 87년 영창악기가 인수, 그동안 세계 1백여개국에 수출해왔으며 국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창악기가 이번에 출시하는 웨버피아노 신제품은 업라이트 5종, 그랜드 피아노 3종 등 총 8개모델로 건반의 터치감이 우수하고 전음역에 걸쳐 고른 음색과 풍부한 음량을 갖고 있어 연주용피아노로 적합하다.
영창악기는 『웨버피아노 신제품이 세계 연주용피아노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야마하제품에 비해 음의 지속시간이 오래 유지되면서 깨끗한 음색 및 순발력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으로의 수출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창악기는 이번 웨버피아노의 국내 첫 출시로 고급피아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저가 및 보급형위주로 파행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국내 피아노시장을 정상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창악기는 23일 오후 2시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피아니스트, 대리점 사장단, 조율사업회 관계자 등 1백50명을 초청, 웨버피아노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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