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가 모뎀용 칩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 회사는 PC용 모뎀 칩으로부터 인터넷사업자가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고성능 칩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다양화, 올 상반기중 판매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내 두개 제조거점에서 모뎀 칩을 생산하는 한편 일본에서도 도시바와의 합작공장인 도호쿠세미컨덕터와 일본모토롤러의 반도체공장인인 아이즈사업소에서 PC용 모뎀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도호쿠세미컨덕터의 경우는 지난해 말 D램 생산 종료로 크게 떨어진 조업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토롤러는 제조할 모뎀 칩으로 PC용 모뎀에 사용하는 디지털신호처리장치(DSP),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파워PC 등 고성능 MPU를 결합한 서버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제품과 관련해서 모토롤러는 MPU기술과 모뎀기능, 아날로그기능 등을 원칩화한 시스템LSI도 개발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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