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20일 재정경제원,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 회의를 갖고 공산품 가격표시 제도를 하반기 중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7건의 외국인 불만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산품 가격표시 제도의 대상 품목은 94년 1백8개에서 지난해 10월 40개로 축소됐으나 국산과 수입품의 가격산정 기준이 달라 외국 업체들의 불만을 사왔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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