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한파로 졸업, 입학특수가 실종되고 잇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월들어 졸업, 입학성수기를 맞던 용산전자상가 등 전자유통 관련업체들은 매출감소로 지난달 최악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이달들어서도 졸업, 입학특수를 전혀 맛보지 못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낫다.
전자양판점인 전자랜드의 경우 이달들어 내방객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해 졸업, 입학선물로 각광받던 카세트, 오디오, 전화기, 컴퓨터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에서 최고 30%까지 매출이 떨어졌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 고가제품으로 매출감소가 두드러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량 매출이 하락했으며 오디오와 카세트 등도 매출이 20%가량 떨어졌다.
국제전자센터도 내방객수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졸업, 입학 선물로 각광받던 전자수첩, 이동전화기, 컴퓨터, 게임기 등의 매출이 지난달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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