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영화제작 및 국제시장 개척을 목표로 영화사업부를 출범시켰던 (주)웅진미디어가 첫 수입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감독 토마스 인)를 오는 28일 서울 명보극장에서 개봉한다.
웅진이 수입하고 일신창업투자가 배급할 이 영화는 지난해 독일에서만 3백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칸느영화제(골든스크린상),모스크바영화제(최우수 남우주연상),독일영화제(남우조연상)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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