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쳐인터넷(대표 김종우)은 학교.가정.직장 등에서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교육 정보자료를 주고 받는 등 원거리교육을 가능케 하는 가상교육시스템 "웹 스쿨"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열린광장.강의실.교수연구실.운영자 등으로 구성, 학교 및 기관 안내, 온라인 수강신청 및 강의, 교안 및 보고서 작성.관리, 전자도서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원격지에서 학사행정과 강의내용 등을 볼 수 있으며 교육자는 학생들의 수업진도를 측정하고 질의에 응답할 수도 있다.
휴쳐인터넷은 최근 교육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인 러닝툴과 제휴, 다양한 교육자료를 탑재해 대학 및 기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576-6992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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