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대표 오용환)는 이달말부터 고출력 미니컴포넌트(모델명 롯데미니 635)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백10W의 고출력 앰프가 채용된 이 제품에는 신호의 상호간섭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음질을 재생하기 위해 1비트(bit) 디지털 아날로그(D/A) 변환기가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CD플레이어에는 3장의 디스크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3CD체인저가 내장됐으며 음악 연주중에도 다른 디스크를 교환할 수 있다. 튜너는 FM, AM 30개국의 방송국을 기억할 수 있으며 카세트 데크는 양쪽 모두 자동왕복 기능이 채용된데다 표준복사, 고속복사 기능 및 5회까지 반복할 수 있는 구간반복 기능이 내장돼 있다. 스피커는 저음, 중음, 고음 등 음의 대역분리가 뛰어난 3웨이 3 스피커 형태의 자력차단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디오 단자 8가지, 비디오 단자 4가지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갖고 있어 여러 대의 영상기기를 사용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등 가정용 미니 AV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롯데전자는 이 제품의 앞부분에 샴페인 골드 칼라의 알루미늄 패널을 채용하고 이퀄라이저 부에는 8가지 색상의 디스플레이 표시기능을 내장해 디자인의 고급화를 꾀했다. 소비자가격은 1백5만9천9백원.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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