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통 업체인 티존코리아(대표 전동수)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있는 초, 중, 고등학교 학적부(학생 생활기록부)전산화 사업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교육정보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학적부전산화는 지난해 말까지 전국 1백50여개 초, 중, 고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올해에는 약 6천개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티존코리아는 이에 따라 우선 워크스테이션 중심의 영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최근 워크스테이션 전문업체인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국 초, 중, 고교에 전산화를 대행해 줄 협력업체 모집에 나서 올 상반기까지 약 20여개의 협력유통점을 설치, 운용할 계획이다.
이들 유통점과 협력은 티존코리아가 전국 주요 협력점에 각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을 전담해 주고 이에 필요한 워크스테이션이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회사는 이번 학적부전산화 사업참여를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 온 매장위주의 사업을 올해상반기부터 점차 네트워크 및 전산화분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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