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PC게임 수출이 지난해 5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31일 문화체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C게임업체들의 수출실적은 약 5백만 달러였으며 주요 수출국은 일본, 대만, 미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지오이 월드가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 약 2백만 달러, 소프트맥스가 미국, 일본, 대만 등에 약 40만 달러, 바이트쇼크가 유럽, 일본, 대만 등에 약 20만 달러를 각각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엔케이에스티는 36만 달러, 메디아소프트와 한겨레정보통신은 대만, 일본 등에 10만 달러를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일본(2백만 달러), 대만(1백만 달러), 미국(80만달러) 등의 순이었으며 수출방식은 판권계약 또는 완제품 수출 및 중계무역 등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PC게임업체들이 수출대상국을 다변화하고 해외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높이고 있어 올해 수출규모는 7백만∼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국산게임 홍보를 위한 통합인너넷망 구축,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연계추진, 첨단기자재 구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수출촉진책을 마련,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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