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오랜 방송현업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미래방송이 추구해야 할 본질과 시대적인 정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아가 뉴미디어의 수용에 따른 환경변화와 21세기 정보시대로 가는 길을 탐색하는 글들을 정리해 놓았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PC가 인간지능을 갖추고 초고속 정보고속도로가 구축되는 날 기존방식의 TV가 사라 질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예측를 하고 그에 따른 준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3장부터는 지역방송은 지역매체로서의 역할과 변화에 보다 적극적인 수용자세가 그 어느때보다 시급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최화웅지음,해오름,8천5백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