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국PC통신(대표 신동호)은 그동안 개인가입자 위주로 이뤄져왔던 하이텔 인터넷서비스에 기업고객들을 적극 유치하기로 하고 전용회선 가격을 내리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이와 관련 최근 전용회선의 가격을 4∼5% 정도 내렸으며 올 1/4 분기내에 추가로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또 목돈을 투자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인터넷서비스에 필요한 라우터와 DSU, CSU 등의 장비 임대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업 가입자들에게는 하이텔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PC통신은 이외에도 올 상반기중에 웹호스팅 가입자들에게 BBS서비스를 제공, 별도로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트라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초보자들도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설명서를 배포하고 온라인 고객지원과 헬프데스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PC통신은 이를 통해 현재 70여개에 불과한 기업가입자를 올해안에 1백50여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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