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출범할 차기정부는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벤처단지 조성과 병역특례제도 개선 등 벤처기업 1만개 육성을 위한 정책추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본지 자매지인 「정보통신신문」이 오는 2월 0일 창간 1주년을 맞아 「벤처기업 육성 이렇게」라는 주제로 가진 산, 학, 관 전문가 초청 정책좌담회에서 정호선 의원(국민회의)은 『차기정부는 벤처기업 1만개 육성을 목표로 지방벤처기업을 활성화하고 대학 벤처창업동아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를 위해 각 지역 거점별로 정보기술단지를 조성하고 병역특례제도를 개선해 벤처기업들이 병역특례제도를 통해 좀더 쉽게 우수한 연구, 기술인력을 채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만기 통상산업부 기술품질국장은 『정부는 벤처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술담보제를 신설하고 벤처기업만을 위한 특별담보제도의 도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 대표들은 정부가 자금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창업초기에 좀더 쉽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병역특례제를 통한 우수한 연구기술인력 확보에 더욱 적극 나서 줄 것을 주장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정호선 의원, 오해석 숭실대 부총장, 백만기 통상산업부 기술품질국장, 유주한 피코소프트 사장, 장민근 장미디어인터랙티브 사장, 장영승 나눔기술 사장, 정우균 닛시미디어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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