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전기공업이 오는 2월 미국에서 코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휴대전화기를 상품화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오키는 미국 퀄컴사으로부터 라이센스를 공여받는 동시에 독자의 칩을 채용해 개발한 사용주파수 8백MHz대의 CDMA방식 휴대전화기를 애틀란타 공장에서 월간 3∼4만대 규모로 생산, 현지 판매할 계획이다.
오키는 지금까지 애틀란타 공장에서 아닐로그 방식 휴대전화기만을 제조해 왔다. 생산규모는 최대 월간 3만대를 넘어섰으나 디지털 방식으로 이행이 급진전됨에 따라 현재 1만대 정도로 줄었다.
오키는 3년 전 일본 국내 휴대전화기시장에서 철수, 지금은 미국시장에만 제품을 투입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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