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1월 출품작

◇황금임파서블(재미시스템개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제작한 한국형 어드벤쳐 게임.

이 게임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 1997년의 서울 충정로, 여의도, 서교동, 경남 진해시 등을 배경으로 찍은 총 1천장 분량의 실사 그래픽을 16비트 컬러로 제공한다.

또한 아기자기한 코믹성과 육성대사의 지원으로 풀어갈 수 있는 갖가지 문제가 곳곳에 배치되는 등 게임환경과 인터페이스가 쉽고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로스, 숫자, 야구게임, 음성인식 퍼즐 등 재미있는 퍼즐이 상당수 배치돼 있어 이를 풀어가면서 사건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을 도입하는 등 어드벤쳐 게임의 꽃이라고 불리는 퍼즐방식 도입에 충실했다.

일제시대 일본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신을 말살시키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보급 보물과 황금을 약탈해 나갔다. 그러던 중 패망이 가까워지자 다급해진 일본은 우리나라의 금괴와 보물 등을 일본군함에 싣고 떠나지만 서해 부근에서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고 실종되고 만다.

다시 장소는 1997년 서울. 대학 2학년생인 주인공은 방학중 우연히 보물에 얽힌 이러한 사실을 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뜻하지 않게 잃어버린 과거의 보물을 찾는 여행에 끼어들게 되는 데...

◇이판사판 한자퍼즐(매일정보)

따분한 한자공부를 퍼즐을 통해 게임을 하듯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엔터테인먼트 타이틀.

이 타이틀은 「한자읽기 퍼즐」, 「한자쓰기 퍼즐」, 「신문사설 읽기」, 「한자문장 쓰기 퍼즐」, 「게임한자공부」, 「한자찾기」 등 총 6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각 퍼즐별로 쓰인 단어수가 8천여개 정도여서 폭넓게 한자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한자단어의 뜻을 한글로 풀어 설명해 놓아 청소년들이 손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자읽기 퍼즐」은 2백48개 문제를 내장, 설명란에 등장하는 한자를 읽고 한글로 적어 넣으면 해당블록에 정답이 찍힘과 동시에 배경사진이 한 조각씩 벗겨지는 형태로 진행되며 「한자쓰기 퍼즐」은 설명을 읽고 해당하는 한글단어를 맞힌 뒤 그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내, 정확한 음과 훈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국내 주요 일간지의 사설 2백12편을 수록, 사설중 한자로 된 단어를 한자로 변환시켜 주는 「신문사설읽기」와 세계 명작 단편소설과 명시를 읽으면서 문장속에 등장하는 단어를 한자로 변환시켜 주는 「소설문장 읽기」는 생활한자 익히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 「게임한자공부」는 한자단어를 공부하면서 타자연습을 할 수 있으며 「한자찾기」는 모르는 한자를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는 전자옥편이다.

퍼즐의 배경그림의 차이에 따라 청소년용과 성인용으로 각각 개발됐다.

◇물여행이야기(두일정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의 교육용 CD롬 타이틀.

이 타이틀은 환경오염으로 파괴되고 있는 자연을 복구한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한 물이라는 소재를 채택,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있다.

교육기관 및 수자원 환경과 관련된 장소에서 손쉽게 설치,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고 다양한 화면을 제공한다.

이 타이틀은 우선 물의 탄생과정과 물의 순환과정을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한다. 또한 오염된 물이 상, 하수도 공정을 거쳐 가정까지 공급되는 처리과정, 오염원인 및 오염방지를 위한 실천운동 등을 2D, 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도서관 메뉴는 물을 절약하고 물의 오염을 방지하는 습관, 우리나라와 세계의 물이용 역사를 제공하며 각종 도표와 상식, 용어설명 등은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 통계수치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물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다.

◇크리스탈플리트(크레아 21)

전략시뮬레이션 기법을 도입한 롤플레잉 게임.

이 게임은 PC용 게임과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와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그래픽 머드 게임으로 각각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PC용 게임은 만화가 김태형씨가 캐릭터 제작을 담당, 캐릭터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내용의 빠르고 쉬운 이해를 위해 적당한 분기점과 자동진행 부분을 삽입하고 있다.

모든 대화가 음성처리됨은 물론, 마우스만으로 모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등 사용상의 편의를 높였고 함선의 건조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재미있는 전투화면을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부터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상용 서비스될 그래픽 머드게임은 채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형식에 따라 텍스트 머드게임과 그래픽 머드게임으로 분류되는 멀티 시나리오, 멀티 엔딩 게임이다.

또한 게임의 내용에 따라 사용자간의 협동 등 다양한 전술을 통해 상대방과 경쟁을 하는 대전형 게임과 가상공간에서 사용자의 이름, 얼굴, 직업, 나이 등을 가지고 사회에서 얻은 명성을 통해 인간관계를 맺게 되는 사회형 게임으로 나뉜다.

시대적 배경은 우주력 3백22년. 주인공 닷슈는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무리로 불리는 「프리세일러」출신의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여동생 에린과 함께 프리세일러가 된다. 이들은 모든 정보와 물자를 갖고 횡포를 부리는 귀족 「갤럭시」와 맞서 싸우기 위해 우주함을 이끌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크리스탈」을 입수하고 세력을 키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의 실종이 「갤럭시」의 음모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 데...

◇코룸2다크로드 (하이콤)

3D 액션 롤플레잉 게임.

이 게임은 작년 4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전편의 높은 작품성과 판매량에 힘입어 일부를 보완, 수정해 응모했다.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과 편리한 키조작, 윈도모드와 풀화면 모드, 반투명 특수효과 등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장검, 방패, 활 등을 조합해 효과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단계에 따라 다양한 공격방법이 생겨난다.

전편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전투방식, 캐릭터, 트랩 등이다.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지적된 연계기를 삭제하는 대신 5가지의 베기를 조합한 5연 베기가 삽입되는 형태로 전투방식을 변화시켰으며 휘두르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이전 작품의 적 캐릭터 오르크와 들개 대신 공격패턴이 서로 다른 메두사, 리저드맨, 스캘톤 등 다양한 적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바닥트랩, 아이템상자, 스위치와 문, 벼그랩 등 총 4가지의 트랩이 보강됐다.

저주받은 땅이라고 불리우는 코룸대륙의 변방에 위치한 랜도르 왕국의 선왕이였던 크라치크 대왕이 사망하면서 여러세력이 왕권을 쟁탈하기 위한 분쟁을 펼친다.

권력싸움의 와중에 랜도르의 정화를 부르짖던 대주교 자이피와 막대한 부를 소유한 도르지크 대공이 협력해 왕권쟁탈에 나서지만 랜도르의 또 다른 정통 혈통을 주장하는 주르판 백작의 막강한 군대에 밀리게 된다. 이로인해 도르지크 대공은 타국으로 망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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