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터그래프, 윈도NT 서버 출시

미국 인터그래프는 부서및 엔터프라이즈차원의 애플리케이션용 윈도NT서버 2개기종을 출하한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이중 인터그래프의 「인터서브 8000」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및 인터넷/인트라넷 애플리케이션,신 클라이언트 서버집중 애플리케이션,메시징/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 운용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2백MHz 단일 펜티엄 프로(5백12KB 캐시포함)에 64MB 메모리,4GB HDD,10/100베이스T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등을 갖추고 「인터그래프 인터사이트」관리 소프트웨어스위트가 내장돼 있다. 가격은 1만4백달러이다.

또 「인터서브 8400」은 긴급발송이나 금융,전기, 가스등 각종 유틸리티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2백MHz 듀얼 펜티엄프로에 1백28MB 메모리,3개의 4GB HDD,2채널 RAID컨트롤러,10/100베이스T 네트워크 카드,그리고 「인터사이트」스위트를 내장하고 있다.가격은 2만달러부터 시작된다.

이들 모델은 또 「윈도NT 서버4.0」이나 「윈도NT 서버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백오피스 스몰 비즈니스 시스템」등을 선택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성면에서도 4개의 프로세서와 4GB 램까지,그리고 하드디스크 공간도 테라바이트까지 확장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