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현존하는 2백75개의 성씨 종류와 본관, 각 본관별로 유래, 시조, 항렬자와 인구수 등을 한눈에 볼수 있는 사이트(www.elim.net/~name)가 등장했다.
이 사이트에는 성씨의 역사, 족보, 촌수 따지는 방법, 족보의 연구 실태, 왕실 연대표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자신의 뿌리를 찾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성씨의 역사와 족보 이야기에는 우리나라에 성씨가 생겨난 기원과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현대에 이르까지의 성씨의 역사가 있으며 족보 이야기에는 족보의 의의와 역사, 족보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깃들이고 있다.
신세대들에게 매우 유용한 촌수 따지는 법에는 남(직계), 여(내종간)와 외가(외종간)의 11촌까지의 촌수와 호칭을 도표로 만들었다.
학생들을 위해서는 외국의 성씨와 족보에는 외국의 성씨 제도와 족보의 연구실태에 대한 설명도 있으며 왕실 연대표에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왕과 대통령 이름 그리고 재위기간 등 그때의 역사를 간략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검색 엔진은 차체에 내장된 내부 검색 엔진으로 찾고 싶은 성씨와 본관, 이름 등을 선쉽게 찾을 수 있다.
<전기흥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