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상사업단은 이달부터 매달 한 편씩의 PC게임타이틀을 선정, 이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자사의 다른 작품 구매시 혜택을 주는 할인쿠퐁제를 도입하는 등 집중마케팅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겨울방학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수요가 늘어나지 않고 있는데다 월간 게임잡지의 히트작 게임번들 경쟁으로 4만∼5만원에 이르는 게임가격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판단하에 게임 총판사와 협의를 통해 할인쿠퐁제를 도입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삼성영상사업단은 시중 게임숍에서 「KKND익스트림」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전략시뮬레이션 대작 「토탈어나이얼레이션」을 2만6천원, 「DOD자동차」와 「AHX-1」를 각각2만2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퐁을 주고, 다시 총판에서 게임숍으로 할인금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쿠퐁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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