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이홍선)이 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소프트뱅크코리아를 인수하고 자회사인 나래텔레서비스를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합자사로 전환하는 등 일본 소프트뱅크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15일 나래이동통신은 삼보컴퓨터가 소유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코리아 지분 47%를 조만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지난해 1천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소프트웨어전문 유통회사로 구체적인 인수금액과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래이동통신은 또 텔레마케팅, DB마케팅 사업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나래텔레서비스를 2월 중으로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서비스와의 합자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선 나래이동통신 사장은 이처럼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인터넷, 디지털캐시, 인증, 정보접근 등 정보통신 관련 노하우를 무선호출사업에 접목, 무선호출을 양방향 메신저사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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