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대표 김홍식)의 무점포 홈쇼핑클럽인 한솔 CS클럽이 15일부터 「IMF형 알뜰 설날선물 대특선」과 「바겐세일」 등 두가지 행사를 시작한다.
「IMF형 알뜰 설날선물 대특선」은 2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하며 2백50 종류의 상품을 특별 행사가격을 기준으로 3만원대 이하, 3만∼5만원, 5만∼7만원, 7만∼10만원, 10만원 이상 등 5개 선물군으로 잡아놓았다.
올해 처음인 「바겐세일」은 2월 28일까지 실시하는데 전기, 전자용품과 인테리어용품, 의류, 잡화 등 1백50여 품목을 5∼3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솔CS클럽은 평소 판매가격이 시중보다 20∼40% 정도 낮기 때문에 소비자가 세일기간 동안 품목에 따라 시중보다 최대 75%까지 싸게 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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