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전완수)은 차세대 가전, 운송, 산전제품에 적합한 초 저전력 32비트 마이크로 명령어축약형컴퓨팅(RISC) 프로세서인 「M, 코어」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범용 부하 저장용 RISC엔진으로 16비트 명령을 수행하며 명령 및 코드용으로 32비트 내부 데이터 경로를 갖추고 있다.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명령어 세트의 코드밀도 및 메모리 효율을 최적화했고 클럭 단위로 전력 소모를 능동적으로 관리, 동작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전기소모를 최소화했다.
이 칩은 0.36미크론 3중 CMOS공정을 이용해 제조되며 1.8V, 50MHz에서 동작된다. 모로로라는 이 신형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배터리의 수명과 시스템 가격이 중요 변수가 되는 고집적, 저전력 응용제품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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