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에나비스타, 직판용 「신데렐라」 선보인다

월트디즈니의 12번째 만화비디오 「신데렐라」가 2월초께 대소비자 직접판매시장(셀스루)에 선보인다.

브에나비스타(대표 임혜숙)는 찰스 패롤의 원작 만화비디오 「신데델라」를 2월초 소비자판매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브에나비스타는 「신데렐라」의 판매목표를 총 9만개로 잡고 이의 달성을 위해 백화점, 슈퍼마켓 등 기존 유통망 이외에 완구전문업체인 미미월드와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통망을 확대했다.

월트디즈니가 할리우드 감각으로 각색한 이 작품은 고난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참아내면 언젠가는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미국에서만 7백만개의 판매기록을 세운 히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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