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서비스 표준안인 DAVIC(Digital Audio Visual Council)을 기반으로 하는 선택형 비디오 방송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양승택)은 한국통신 정보화시범사업 응용기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DAVIC 기반 표준형 SVB(Switched Video Broadcasting)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품질 방송비디오를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서버를 통해 가입자까지 모든 방송프로그램을 전송하고 사용자가 세트톱박스를 이용해 원하는 방송채널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스템은 방송용서버를 통해 방송프로그램을 수신, 디지털신호로 변환한 후 MPEG2 방식으로 영상을 압축한 다음 ATM망으로 전달해 세트톱박스에서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첨단 방송통합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통신채널을 경제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6∼8Mbps급 MPEG2 비디오를 일반 가정에서 감상할 수 있어 향후 정보와 방송이 결합된 디지털 방송서비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도록 프로그램 메뉴를 웹기반으로 처리해 방송프로그램 정보를 관리할 수 있어 프로그램 유지관리 및 새로운 기능,서비스 추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TRI 통신시스템연구단(단장 최문기)은 조만간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후 관련사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대전=김상룡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