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전주범)는 온도유지 및 균일도를 크게 향상시킨 「탱크냉장고 냉기그물(모델명 FRB-5460CB/6360NB)」 14개 모델을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대우전자는 이 제품이 방사형으로 분사되던 냉기를 그물망형태로 개선, 냉기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냉장실내 온도를 0.36로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식품을 장기간 보관할 때 온도변화가 커 음식물이 변질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온(定溫)냉장효과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냉장실 전면부에 별도의 특수팬으로 구동시키는 에어커튼을 장착, 문을 열 때에도 정온 및 균일 냉장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무소음 수면운전기능을 장착, 최대 2시간동안 무소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초간편 온도조절방식을 채용해 냉장, 냉동, 쾌속, 수면기능 등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비자가격은 5백40ℓ짜리가 1백24만원, 6백30ℓ는 1백55만원이다.
<신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8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9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