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버저 전문업체인 대영전자(대표 이대희)는 이동통신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마그네틱버저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가전기기에 많이 채용됐던 세라믹버저가 가전시장의 침체와 중국산 저가버저의 범람에 따라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올해에는 무선호출기, 휴대폰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마그네틱버저의 생산량을 확대하는 등 사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영전자는 월 2백만개의 버저 생산량 중 월 10만개에 불과한 마그네틱버저의 생산량을 이달중에 30만개로 끌어올리고 단말기의 슬림화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두께 3.5㎜의 표면실장형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해외잡지 광고게재 등을 통해 동남아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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