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다. 이 영화는 극장 흥행성공에 힘입어 대여점주들의 인지권에 든 결과 시중 대여점 전시공간의 중앙에 자리잡았다.
「맨 인 블랙」을 비롯한 「콘에어」, 「노는 계집창」, 「고스트 앤 다크니스」등 1월 신작의 등장으로 「잃어버린 세계」, 「넘버 3」, 「할렐루야」, 「아나콘다」, 「제 5원소」등 그간의 인기작들이 뒤로 밀려났다.
「비트」, 「메트로」가 장기간 인기리에 대여되고 있으며 「배트맨&로빈」, 「스피드 2」등 할리우드 영화의 상대적 약세와 「억수탕」, 「마지막 방위」와 같은 저예산 한국영화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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