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MIT, 한국에는 KIT가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 당하동 장미산 기슭에 자리잡은 경문직업전문학교(KIT, 교장 오영섭)는 개교이래 13년 연속 취업률 1백%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직업전문학교로 지금까지 1만여명에 이르는 산업인력을 배출, 국가경제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전문대학과 동등한 국가기술자격응시를 부여받는 2년제 전문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학교는 정보처리(멀티미디어)과를 비롯해 정보통신설비, 잔산응용기계설계, 전산응용건축설계(실내인테리어), 컴퓨터산업디자인, 항공관리 등 요즘 주목받고 있는 6개 학과를 개설해 놓고 있다.
학생중심의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이 학교의 재학생 전원에게 초고속 통신망을 통한 인터넷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자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실무위주의 교육을 위해 산학협동 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1인 1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으로 취업은 물론 조만간 실시될 학점인정제도에 대비하고 있는데 이 덕분에 3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이 전체 30%를 웃돌고 있다.
이 학교는 높은 취업률과 함께 첨단 교육환경과 실력있는 교수진을 자랑거리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이 학교는 어학연수원을 비롯해 컴퓨터실습실, 멀티미디어교실, 도서관 등 4년제 대학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석, 박사 학위를 소지한 교수만도 57명에 이른다.
이 학교는 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중간고사, 봄축제, 기말고사, 추계체육대회 등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사일정을 꾸며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이 학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취업정보센터를 운영, 학생들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한편 평생직업을 보장해주고 있다.
또 이 학교는 미국 유타주립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10명 정도가 유학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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